극건성에 예민한 피부타입 갖고 있어서 오히려 팩은 안하는 편이었어요 (팩을 하면 효과있기는 커녕 오히려 자극이 되는 느낌) 그런데 정말 둘째 낳고 속건조가 너무 심해져서 뭔가 해야겠다 하던 찰나에 유리님 인스타 속 호사팩 보고, 한번 써보자 싶어 한팩 구매 후 써보고 후기 남겨요! 매일 호사팩으로 관리하고 싶었지만 매일 늦은 육퇴에 일주일에 한번씩만 붙이고 관리했지만.....결론은 좋아요! 붙이고나면 피부가 숨쉬는 느낌, 수분을 마구마구 먹는 느낌이나고, 따가움이나 간질거림 없이 편안해서 좋았어요 향도 힐링되고요 :) 또 다음날까지 특별한 건조함 못느꼈고 트러블도 유발하지 않아서 앞으로 이걸로 홈케어 하기로 마음 정했답니다, 속부터 차오르는 윤광, 저도 꾸준히 하면 얻을 수 있겠지요? 곧 재오픈 하시면 5팩은 기본 쟁이겠어요!
(사진은 팩 떼어낸 후 손으로 롤링해서 에센스 흡수시키고 수분크림 발라준 후 20분 정도 지났을때예요 이렇게 촉촉하게 하고 자면 자는 내내 피부가 시원하고 편안해요-♡)